1962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지난 20여 년 동안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습니다.
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, 개발되어 다양한 휴양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, 개인좌대, 덕, 배 좌대 등 100여개가 전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언제든지 빌려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.
낚시뿐만 아니라 저수지 둘레의 산책길은 1시간 정도 걷기에 적당한데, 여유롭게 걸으며 넓은 호수와 어우러진 숲 사이사이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